저는 여행일정을 로마에서 피렌체로 가는 루트를 짜다가 우노에서 이 상품을 알게되어 기뿐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지역이동을 하면서 아씨시와 치비타를 구경까지 하므로 1석2조라는 생각!
 그날은 저희 포함 단 두팀.
  박경훈 가이드님이신데,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저희도 같은 돈 지불하여 귀하게 여행을 하는건데, 저희팀은 솔직히 말해서, 관심을 두지 않고, 다른 팀한테만 관심과 사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 같아, 투어 내내 가이드눈밖에 난 것 같은 느낌으로 다녔습니다.
  참고로 투어 내용은 좋았는데, 소수 인원이다보니, 가이드의 개인성향을 극명하게 보게되어 우리는 좋은 구경하고, 지역이동한 것에 만족했습니다.  가이드의 성향이 그날 투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실감한 투어였습니다. 상품소개까지는 좋은데, 직접 상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설명하는 건 부담스러웠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안사서, 투명인간 취급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