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오시면 치비타 디 바뇨레죠와 아씨시는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시간이 아깝지않고 의미까지 있는 투어였어요. 천주교 신자이시면 더좋을것같고, 아니더라도 마을자체가 너무예쁘고 토스카나평원이 진짜 그림같아서 추천해요.
(산지미냐노 개인적으로 갔을때 사람이너무많았는데, 아씨시는 덜 많아서 진짜 좋더라구요.)
진행해주시는 치쵸가이드님이 낄낄빠빠로 말씀을해주시고, 자유시간도 넉넉하고 힐링됐어요.. 마치 개인적으로 갔다온것같이 좋았어요.치쵸가이드님이 운전까지 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고, 엄마는 이태리에서 아씨시가 제일 좋으셨데요.
감사합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