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이 처음이었는데
우노트래블 여행에 두개나 참여했네요^^
바티칸오전투어는 끼아라 가이드님이 인솔해주셨는데
정말정말 더운 땡볕 아래에서도 힘내라고
잘 이끌어주시면서 그림을 한사람 한사람
보여주시고 쉼없이 설명해주시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종교도 없고 미술에도 무지한 제가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8월 1일에는 윤유신가이드님이 인솔해주시는 남부투어에 다녀왔어요^^
아침일찍부터 시작되는 일정에도
버스안에서도 쉬지않고 로마여행 팁이나 로마문화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피곤함없이 재미있게 이동할수있었어요~
폼페이를 짧게봐서 아쉬웠지만 포지타노의 절경이 정말 멋졌어요^^
식사도 맛있었고 레몬슬러시도 사주시고 저녁으로 피자도 사주셔서 넘감사합니다^^
그런데 포지타노 언덕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정말 덥고 길더라구요...ㅋㅋ
나중에 날씨좋은 날 꼭한번 더 오고싶은 여행이었어요~
저는 오늘 피렌체를 마지막으로 한국 돌아가지만 로마에서의 여행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