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이기에 반드시 남부투어는 버스투어가 필수 였구요 밀라노에서 부터 로마로 내려오는 여행이었기에 친퀘테레에서 2박을 머물다 왔음에도 남부투어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두곳이 느낌이 확연히 다르더군요
그가운데서 만나게된 윤유신 가이드님! 질서 정연하게 인솔하는 모습이 돋보였구요 남부투어라는 저희들 뿐만 아니라 가인드님또한 쉽지 않은 여정을 저희들 배려해주시며 편안하게 리드해주시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해 보였습니다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마지막까지도 가는길 잘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11년 전에 로마에 왔을때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하나 던지고 로마에 꼭 다시 오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이번이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해였습니다. 이번에도 동전을 하나 던지고 가는데 그다음에 로마에 다시올때도 꼭 우노트래블과 함께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