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년전에 학생으로 왔던 바티칸을 가장이 되어 다시 찾았어요. 가난했던 배낭여행족 1세대로서 정말 헝그리 정신으로 다닌 유럽이었습니다. 바티칸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는게 없는 상태에서 그냥 둘러보았었기 때문이었겠지요.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년말 여행에 바티칸은 꼭 가이드 투어를 해서 뭔가 기억과 스토리를 남기고 싶었어요. > 가이드 선생님의 이름은 기억을 못합니다만 (우노에서는 어느 가이드 선생님인지 아시겠지요. 12월 30일 오전 바티칸 투어), 정말 전문적인 지식과 스토리 전달이 넘 뛰어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가이드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노에서 이런 가이드 선생님과 계속 일하시면 앞날 번창하실겁니다. > 지인들이 이탈리아 여행갈때 우노 추천할게요. > >

안녕하세요! 바티칸 함께했던 정수진 가이드 입니다

따님을 데리고 오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분이서 알콩달콩 따라오시면서 제 설명에 귀 기울이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투어 때마다 함께했던 사진들을 모두 갖고 있는데

 바티칸 투어 마무리 즈음에 함께 찍었던 사진으로 그 날을 한번더 되돌아 보게 되네요♥

무엇보다 정말정말 잘 따라 와주셨기에!!!!! 바티칸 투어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뭉클한 투어 후기 감사합니다ㅠㅠ 

아..... 행복했다고 해주시니 이 글을 읽고 있는 저 또한 행복감이 차오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셨던 로마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시금 찾아오신 로마와 바티칸에 대한 새로운 추억들 한아름 안고 돌아가셨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담아 전하는 후기로 올 겨울 따뜻하네요

따스한 온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