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투어 끝날때쯤 저에게 제목과 같은 말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쉽게도 이름부터도 닮지 않았지만 앞으로 투어를 시작할때마다 나는 하정우다..라고 생각할게요~

오전에는 다들 아쉬워하셨었죠 콜로세움을 눈앞에 두고 들어가지 못한다니!!!! 

그래서 콜로세움에 들어가는 만큼은 아니지만 들어가지 않아도 이 콜로세움에 빠질 수 있도록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풀었던 기억이.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과는 다르게) 들어가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앞으로 우리가 가는 곳은 어디지?

또 여기엔 어떤 내용이 있을까 하면서 궁금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오전을 들으니 오후투어도 궁금하시다면서 오후에도 나오셔서 함께 하루를 같이 보내셔서 더 기억에 남았었어요.ㅎ

끝나고 좋은 얘기도 해주시고 다른 일정중에도 계속 연락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다시 로마에 오시면 또다른 투어로 재밌는 이탈리아의 모습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