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착하자마자 바로 쓰려고 했는데.. 미루다미루다 이제 쓰네요~

처음으로 한달 유럽배낭여행을 하며.. 마지막 일정을 남부투어로 하게 되었어요~

바티칸도 , 남부도 둘다 염동수 가이드님이셨는데 솔~~직히 말하면

바티칸 염동수님의 가이드가 무척 좋았고 재미도 있고 했지만.. 사람인지라 ㅋㅋㅋㅋ이 가이드님 저 가이드님 만나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

그래도 전 진짜 두개의 일정을 염동수 가이드님과 함께 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가이드님 진짜 열정적이시고 재밌으시고 투어자들을 많이 생각해주셔요

흥이 넘치는 가이드님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아 그리고..가이드님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주원이였나?????????????????? 요즘 티비보다가 누구 닮앗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진짜 여행을 다녀와서 주변 사람들한테 하는 말은..

마지막 남부투어가 신의 한수였다고 말하곤 합니다.. 특히 소렌토와 음악들................... 진짜 최고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하나도 아깝지않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투어였어요..

저 기억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하셔야해요... 사진보시면 기억하시려나...ㅎㅎㅎㅎㅎㅎㅎㅎ

무튼 그곳에서 잘 지내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