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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7/26 염동수가이드님 남부투어 후기!!

조예슬 15-08-21 00:58 조회수 5,919
안녕하세요~
한국에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그치만 아직도 유럽여행의 여운이 많이 남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그 날은 굉장히 더운 날이었어요....
동수가이드님께 먼저 폼페이 배경설명을 듣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폼페이에 입성했지만....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자마자 그냥 직선으로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에 녹초가 되었죠ㅠㅠ
찌는 듯한 더위때문에 자세한 설명을 많이 생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쉬웠어요ㅠ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선선할때 여유롭게 폼페이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싶네요!

폼페이 투어를 마친 후 점심으로 맛있게 피자를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해변도로를 달렸어요
세계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폴리항구와 정면으로 베수비오화산이 보이는 순간!!!!!!!
It's a beautiful night~~~~~
브루노마스의 marry you가 흘러 나오는데...아드레날린이 퐉!!!!!!!!! 정말 탁월한 BGM이었어요ㅠㅠㅠㅠ
잊지못할 순간이었어요ㅠㅠㅠ DJ동수님의 선곡은 모두 최고였답니다!!
창가에 붙어서 계속 우와...하면서 감탄을 금치못했어요ㅠㅠ

아말피 코스트가 잘보이는 뷰포인트에 잠시내려서 포토타임도 갖고
동수가이드님이 맛있는 복숭아도 사주셨답니다
살면서 먹어본 복숭아중에 제일 맛있었던것같아요ㅋㅋㅋㅋㅋ
제꺼만 유난히 빨갛고 달아서 친구가 부러워했어요*_*
그 다음엔 남부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수영을 하러 해변으로 가까이 내려갔어요
다같이 나란히 걸어가면서 동수가이드님 나이 맞추기 퀴즈를 했는데 아무도 못맞췄죠....
아마 절대 못맞출거에요...........양띠라고 힌트주니까 당연하게 37살을 외치던 무정한 사람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이에 맞게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멋진 가이드님bbb
무튼 수영 할 생각이 없었어서 수영복도 안들고 왔는데 막상 그 맑은 물을 보니까 뛰어들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옷입은 채로 뛰어들었어요ㅠㅠ고민하다가 들어갔는데 정말 잘한 것같아요ㅋㅋㅋㅋㅋ
아직도 포지타노의 해변이 기억에 많이남아요ㅠㅠ

남부투어는 장장 16시간동안의 아주 빡센 투어였지만 정말 후회없이 영혼까지 날려버릴만큼 잘 놀고 온것같아요!!
이탈리아의 꽃이에요 정말ㅠㅠㅠㅠ
하루종일 함께해서 동수가이드님하고도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더라구요ㅠㅠㅠㅠ
잘지내고계시죠??ㅠㅠㅠㅠ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많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 그리고 카메라 잃어버린거 찾으셨는지요??!!
사진찍어주신거 올려주실수 있나요??ㅠㅠㅠㅠ갖고싶어요ㅠㅠ

저도 사진 몇개 올리고 후기 마무리짓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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