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5일 오전 오후 고대로마,바로크 투어 글구 다음날 야경투어까지 참여했던....ㅋㅋㅋㅋㅋ투어쟁이에요
모두 대구 사투리 박상헌 가이드님이 해주셨는데..간호학과 지오민박에 머물럿던 참여자입니다

아직도 로마의 따갑고 뜨거운 햇볕이 생생한데 한국오니 습하기까지 하네요ㅠㅠ

로마의 날씨는 어떤가요?? 제가 갔을때보다 더 뜨거워졌나용?

사실 시내투어는 생각없었는데 파리에서 루브르를 가니 모나리자만 슥 보고 나왔던게 아쉬워 급하게 신청한 투어였는데 가장 만족도가 높았어요
암것도 몰랐으면 콜로세움의 웅장함에만 놀라고 뒤돌아섰을꺼고, 대전차경기장의 황폐함(?)에 욕하면서 다음일정으로 갔을텐데ㅋㅋㅋㅋ

너무 좋은 설명에 콜로세움의 세종류 기둥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고, 100일동안 다크가 내려올 정도로(?) 축제을 열었다는 히스토리도 알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제가 전날 무리한 일정에 제가 정신못잡을때...아무도 몰랐을줄 알았는데 그걸 또 캐치하셨네욬ㅋㅋㅋ

바로크투어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이런 골목에 트레비 분수가있을까? 싶었는데...제가 갈 때는 공사라서 아쉬웠어요.

여름날 골목길을 들어서면서 물소리들어가며 트레비분수를 찾아가면 얼마나 설레일까 싶어요

그래도 더 좋은 설명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아쉬움이 있어야 나중에 또 오겠지...하면서 위로중입니당

유럽 여행을 하면서 그 전 나라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다음나라 어딘가에서 만나곤해요.

유럽은 인연의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것처럼 다음에도 꼭 다시 봽기를!!

더운 여름 고생하실텐데...그래도 전 부럽네요 다시 떠나고싶어요!

워킹비자 어뜨케 받나요 눼???ㅋㅋㅋㅋㅋ

혼자였던 로마에서 가이드이자 동반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변하지않는 그렇지만 변하기도 하는 진주같은 로마에서 더이상 타지않으시길!!ㅋㅋㅋㅋㅋ

(테르미니 26번 플랫폼 인디안타운도 덕분에 밤에 잘 댕겼습니당 감솨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