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 19일에 김혜란 가이드님께 남부투어를

20일에는 황창근 가이드님께 로마 바티칸 투어를 받은 장민경입니다~

밀라노에서 핸드폰 도둑맞아서 폴리스 리포트 쓰는거 여쭤본 사람이라 하면 기억나실라나요?

우노 호텔 201호에 묵었던^^;;

오늘 한국에 돌아왔는데 사진들을 보다가 여행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여기에 글 남겨봐요

 핸드폰 없이 했던 자유여행이라 조금은 힘들었던 여행에서 지쳐갈때쯤

남부투어를 통해 김혜란 가이드님을 만났는데

엄청엄청 힐링이 되었어요!!! 물론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서 그런것도있었지만

우리 여신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으로! 그리고 준비해오신 음악으로!!

오감이 충족된 남부투어였습니다!

차타고 가면서 찍은 동영상에 혜란가이드님이 선곡해오신 노래가 같이 녹음되었더라구요

노래와 함께 다시한번 동영상을 보니 그 순간으로 다시 되돌아가고싶어서ㅠㅠ눈물날거같아요

진짜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때 들었던 음악들..다시 듣고 싶은데 혹시 리스트를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황창근 가이드님!

숙소에서도 친절하셨고 바티칸 투어에서 만났을때(전 하늘색 코트 입고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진짜 넘넘 설명 잘해주시고 이해가 쏙쏙 됬었는데

투어 끝날무렵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거 같아서 넘 아쉬웠어요

여기에서 나마 감사했다고 인사드려요!

바티칸에 있는 그림과 조각들을 조금더 가까이 느낄수 있도록 해주시고 자칫 지루할수 있었던 투어였는데 200프로 즐기다

간것 같습니다!!!

두분 가이드님과 사진이라도 찍고 왔어야 하는데 ㅜ그러지 못해서 넘 아쉽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이탈리아를 가게 된다면!

다시 우노트래블을 찾을게요!!

주변에 이탈리아여행을 간다는 사람 있으면 꼭꼭!!! 우노트래블을 추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