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님~ 어제 남부투어 다녀온 이진아입니다^^
평소 이탈리아에 대한 환상이 있어 친구와의 여행을 마치고
집시에 대한 두려움을 안은채 혼자 이탈리아로 왔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님과의 남부투어를 마친 지금은
이탈리아 일주를 하고 싶을 만큼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겨울이라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는 아말피 해안도로는 그 나름대로 정말 아름다웠어요.
버스 안에서 들은 노래와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한국에 돌아가서 열심히 일할 힘이 나요ㅋㅋㅋ
이번엔 비오는 풍경을 봤으니 다음에는 맑은 모습 보러 또 오겠습니다^^
그때도 가이드님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용ㅎㅎㅎ
힘이 드실법도 한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습 정말 감사했어요~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꼭 다시 올게요~ 그때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