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누나!

안녕하세요 ㅋㅋ

이제서야 후기에 답글을 다네요!

12월 28일 그 날은 정말 저도 잊을 수 없는 하루였네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겨울 성수기 와중에 신기하게도 인원이 적어서 차량으로 갈 수 있었던 날!

아침부터 쿵짝이 잘 맞았던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저도 같은 여행자로 같이 놀러가는 기분이었어요ㅋㅋ

게다가 극적인 날씨까지!!! 딱 아말피해안도로 달릴 때 해가 나온 순간...

그리고 동생분의 적극적인 모습까지 ^^

돌아오는 길의 특별한 시간까지!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저도!

이렇게 추억해주시고 연락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면 여름에 카프리에서 또 만나요 ㅋㅋ

그리고 노래 원하시면 카톡주세요 ! 노래목록 적어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