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창근 가이드입니다.

카프리투어를 했을 때는 정말 한참 더운 여름이었는데

이제 제법 쌀쌀해진 겨울이네요

계절이 두번이나 바뀌고 나서야 답글을 다는 저를 용서하세요

추운 겨울이 오니 저도 햇빛 쨍한 카프리섬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정말 운이 좋아서 푸른동굴도 들어가고 꼭대기 전망대도 가고 완벽한 날이었죠!

지금은 엄청난 유행이 되었지만 여름에만해도 셀카봉과 블루투스 리모컨조합은 신세계였습니다 ㅋㅋ

어서 내년 여름이 와서 카프리투어를 다시 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다시 뵈요 카프리에서!!

저 또한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이렇게 사진도 올려주셔서 그 날의  기억이 더 생생하게 나요!

그리고 혹시 늦게나마 이 글을 확인 하셨다면 푸니콜라타는 법 동영상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답장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D

저의 메일은 sieda@nate.com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카프리를 추억하며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