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창근 가이드입니다!
같이 아말피 남부를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넘게 지났네요
처음 형님을 만났을 때 조금 무서운 인상에 겁이 났는데
투어가 끝날 즈음에 알았습니다. 굉장히 속이 깊고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요.
전날도 3시간 밖에 안자고 굉장히 피곤하셨을 텐데 조수석에 앉아서 투어 중 한번도 주무시지 않고
저와 말동무를 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긴 투어가 끝나고 피곤하셨을텐데 숙소 돌아가셔서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형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작은 시간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여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참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제가 하는 설명들을 무심한 얼굴로 열심히 들어주셨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형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 모습이 겹쳐지니 반전이네요
아무쪼록 많이 느껴주시고 의미를 찾으시고 영혼을 불어넣으시고 열정을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순간이 가이드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입니다.
남은 기간동안도 타지에서 화이팅하시구요! 언젠가 다시 뵙겠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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