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수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9월 12일 베네치아투어에서 정말 운이 좋게 혼자 신청하게 되어 선생님께 맞춤투어 받게 된 김은혜 입니다 ^^

9월 14일 한국에 입국하여 이제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여행계획을 2주전에 잡게 되어 각각 다른 회사에서 5개의 투어를 신청했고, 베니스 투어는 가장 기억에 남는 투어 중 하나네요^^

같이 신청하신 분들이 투어신청을 취소하게 되어 가이드님과 저만 투어가 진행된다고 할때, 죄송한 마음에 괜찮냐고 물었을때 '고객이 한명이 되었든, 몇명이 되었든 최선을 다하자'는게 본인의 신조라고 말씀해 주셨을때 선생님의 열정과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어요^^

 11일날 베네치아를 도착하여 혼자 돌아다닐때 그냥 지나쳤던 곳을 역사적 설명을 듣고 나니, 베네치아 한곳한곳이 더욱 선명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중에서 캄포가 가장 기억이 나구, 투어를 마친후 1등을 했다던 피자집에서 먹었던 피자는 정말 꿀맛이었어요^^

혼자 다니느라 배경사진과 셀카가 전부였는데 사진도 이쁘게 찍어 주시고^^

 다음날이 출국이었는데 베니스를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의 장소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계획하신일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구, 선생님의 성실함과 겸손함으로는 무슨 일이든 해내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타지에서 아프지 마시고, 앞으로도 여행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주셔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