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일에 5살아이와 어머니와 3명이서 바티칸 투어갔던 사람입니다!
아이가 만5세 미만이라 무료로 가서 혹시 폐끼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엘레나님께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또 사람도 너무 많아서 다들 힘들고 지치는데 엘레나님께서 항상 밝게 화이팅 하며 이끌어주셔서 마지막까지 기분좋게 다닌거같아요 재밌는 설명은 당연하구요!
바티칸에서 많은 한국인가이드분들을 봤지만 엘레나님만큼 표정밝은 분은 못봤어요.
상시할인중이라 1인당 15천원이면 오히려 들이시는 그 열정과 노력에 비해 너무 싸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좋은 추억 감사하고 또 앞으로 이탈리아를 온다면 엘레나님 또 뵙고싶어요!
저희 어머니는 엘레나님 팬 되신듯요~^^
그럼 담에 또 뵙길 고대하며 다시한번 감사했어요!! 씨유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