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투어 여행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저 단순히 관광지 안내 정도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번 손코니님과 함께한 이탈리아 남부 1박2일은 많이 달랐습니다. 경험과 지식에서 우러난 다채로운 설명, 유머와 위트까지. 그냥 지나칠수 있었던 순간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주었고 (노래선택 좋아요!!^^) 타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은 재미를 넘어서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쉽게도 끝났지만, 언젠가 다시한번 이탈리아를 오고 싶게 해준 우노트래블과 손코니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 제 생각에는 애기를 로마노로 키우는게 좋을꺼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