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로마로 잘 갈 수 있을 지 걱정되어 이동도 안전하게 하고, 중간의 도시들을 구경할 마음으로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가이드님이 굉장히 에너지 넘치고 친절하셨어요! 특히 스냅 사진 퀄리티로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날도 좋아서 정말 좋은 사진을 얻었습니다. 중간에 버스를 탈 일이 있었는데, 가이드님이 적극적으로 지켜주셔서 잘 탈 수 있었어요. 저희 팀은 리액션이 약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이틀 뒤에 바티칸 투어도 신청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박경훈 가이드님 어머님! 아드님께서 잘 일 하고 계십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