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2일 오후 투어 참석한 11살 아이 아버지 입니다
제가 원래 후기를 한번도 쓴적이 없는데 감명받아 이렇게 올립니다
먼저 5년전에 다른 여행사 통해 다녀온 후 별거 없을거라 생각했던 투어였는데 예상 외로 너무 좋아서 다른분들 고민을 좀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ㅋㅋ
먼저 해박한 지식은 기본이며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해설속에 녹아 있습니다
박물관 작품을 단순히 역사해설이 아닌 작가의 삶을 투영시킨 해설에 깊이 감명 받았습니다
장모님과 같이 갔는데 정물화르 설명 을 들으시다가 눈물을 훔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모님의 인생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거죠...
단순한 해설이 아닌 작가의 삶을 반영시킨 깊이있는 설명을 원하신다면 또 한가지 아이와 함께 동향하신다면 꼭 김지민 가이드님을 추천합니다
11살 아이가 집중하며 듣는 모습을 본 부모의 마음 뿌듯합니다
김지민 가이드님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