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받은지는 꽤되었는데 로마에 간다는 친구가 있어 소개차 왔다가 글 하나남깁니다 :)
무척 비가 많이내리는 로마의 겨울에
기대보다 실망감이 컸고 날씨가 정말 안좋을때라고 해서 로마는 제게 최악의 도시라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투어를 신청해서 우노트래블
가이드분들을 다 만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안대훈 가이드님과 김혜란 가이드님과 그 야경해주시던 여자가이드님 김은성 가이드님까지 모두 만났는데
그들이 이야기한 이탈리아와 로마라는 곳은 제가 생각하던것보다 어마어마 했고 알지못하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고 글자하나에도 무심코 지나치면
모르지만 특별한 의미가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지요 (궁금하면 가이드님들 한번 만나보시기를요^'-<)
그리고 사는건 제가 더 오래살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참 감동받고갔던것같아요 그래서 다시 추워진 겨울에 그들생각이 더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믿고 투어받아보시면 다들
만족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