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민박에 묵어서(우노 민박은 아닙니다) 다른 한국분들 바티칸 투어 이야기 들어보니 저희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도
별로 없었고(4월 15일 월요일), 되게 배려 많이 해주셔서 앉아서 듣는 설명도 정말 많았어요. 다른 투어처럼 서서 긴 설명을 듣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좀 더 편하고 더 잘 생각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어떤 여자분이 중간에 맥을 딱
끊고 나서부터는 설명을 좀 빠르게 간단하게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요.... 솔직히 너무 아쉬웠어요. 더 많이 듣고
싶었거든요.(엄청 지쳐보였겠지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래도 설명 너무 재밌고 쉽게 잘 들었어요!! 그 와중에 설명을 제대로 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바티칸 투어 추천 꼭 할게요~
ps - 정답 주워먹고 사주신 젤라또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