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일 남부투어를 받았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한국돌아와서도 남부를 잊지못해 가이드님 생각도 나서
연락드려요^^
너무더워서 기진맥진해서 가이드님의 표현대로 시체처럼 영혼이 빠져나왔던 폼페이었지만 곧 DJ가 되어주신다는 여신
혜란가이드님과 함께 아름다운 아말피와 포지타노를 갔던것은 아직까지도 꿈같아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전 아직도 그 감동을
잊을수없네요
그리고 차근차근 생각해보면 그렇게 더운데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던 명랑한 가이드님 그거 여간 노력해서는
안되실거같더라구요
손님들이 물어보는게 많아서 함께하는 온종일내내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구..,
마지막엔 가이드님만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저 꾀나 감정이 복받쳐올랐답니다
그리고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네요
혜란가이드님의 그
유명한 바티칸투어도 한번들어보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