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
한국 잘 돌아가셨나요 ㅎㅎㅎㅎㅎㅎ
후기 잘 읽었구요,,,언니가 주신 감기약 덕분에 , 감기
완전 말끔하게 싹 나았답니다 ^0^
사실 그 날 아팠던 것을 사실이었으나 ㅠ.ㅠ ㅎㅎㅎ 간만에 나가는 남부투어, 저 역시도
무지 즐겁게 나갔었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다들 연령대를 떠나서 차분하신 손님들과 함께했지만 그건 또 그대로의 매력이락
생각합니당 ㅎㅎㅎ
저도 그래서 같이 페리위에서 감상에 젖는 기회도 생겼었다는 ...
말 그대로 언니랑 저는 만날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아침에 다들 짝짝이로 오셨는데, 처음에 조금 머뭇머뭇하셨지만
그 이후로는 어떤 누구보다 저의 투어에 집중해주시는 그
모습 너무 예쁘셨답니다 저에게 ㅎㅎㅎ
그리고 페리 위에서 언니가 보여주셨던 그 눈빛과 표정들은 제가 손님들에게서 받는 많은 피드백 중에서
어떤 말한보다보다도 와 닿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건내 주셨던 향초는...아직 개봉하지 않았어요.
향을 맡아보긴
했지만,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소중히 보관하고 있을게요
제가 올해 한국에 들어간다면 꼭 연락드릴테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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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기로 한거 안잊으셨죠 언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