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지영씨 !!!!!!!!!!!! 그리고 친구분들 !! 반가워여 ㅎㅎㅎㅎ
그날은 잊을 수 없죠 간만에 너무나도 귀여운 손님들과 몇
분 안되는 팀으로 나갔던 날이라서 ㅎㅎㅎ
사실 초심이 많이 떠오르 던 날이었어요
그래서 좀 더 저도 마음을 열고
손님들에게 말을 걸 수 있었구요
전 잊지 않는 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을요 ㅎㅎㅎㅎ
바티칸은 역시나 종교적인
부분과 역사적인 부분 그리고 예술적인 부분을 함께 절충 시켜서 볼때
조금 더 와 닿는 장소인거 같다고 이야기 나눴던거 혹시
기억하고 있나요? ㅎㅎㅎ
지영씨의 후기를 읽어보니 처음에 망설이셨었군요 .. 저 ,, 예상을 뒤엎는 가이드였죠?
ㅎㅎㅎㅎ
사실 저도 지영씨의 입장에서 여행을 해 본 사람이고 또 같은 마음으로 처음에 가이드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으로써 어떤 기분으로 신청했을지 당연히 알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런 감정들을 최대한 없앨 수
있는 방식으로 투어를 진행하려고한답니당 ^^
직접 저와 하루를 해보시니 아시겠죠? ㅎㅎㅎ
손님이 많던 혹은 적던
모두 저희의 손님이기 때문에
저희 회사의 입장까지 고려해주시는 지영씨와 친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사장님도
읽어보시면 무지 좋아하실 것 같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올려주신 사진 너무 멋지네용 ! 딱 바티칸 하면 떠오르는 우리 상징물
'오벨리스크' ㅎㅎㅎ
돌아가셔도 수줍어 마시구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저도 그때는 가이드와 손님이 아닌 언니와
동생으로써 만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