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27-28일 1박 2일 남부투어 마치고 후기 남깁니다. 폼페이에서 시작해서 카프리에서 끝난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짱구의 하루같은 남부투어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음식이 늦게 나오는 식당, 교통체증 등 투어를 위협하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었지만 프로페셔널한 조승희가이드님의 진두지휘아래 행복한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비록!! 카프리로 가는 페리에서 맨오른쪽에 앉지는 못했지만, 날씨의 영향으로 푸른동굴에 가지 못했지만 친절하고 예쁘신 가이드님 덕분에 웃으며 즐거운 1박 2일이였습니다. 하루이틀의 인연이지만 이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추억 가득 만들고 가요~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조승희 폼 미쳤다????
+ 뜨거운 폼페이 돌바닥에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