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부터 도착까지 매번 스팟별로 선곡이 달라질만큼 섬세함이 돋보이는 투어였습니다.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자세한 설명과 음악이 잘 어우러져 한편의 로마를 주제로 한 라디오를 듣는것 같았습니다.
체력적으로 지치는 포인트도 없고 편안한 투어와 안전을 강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투어를 참여하며 남부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투어를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