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훈가이드님 라니아가이드님 ~
어제 라니아 가이드님과 카톡하다가 여행때가 생각나서 글을 남기네요
7월 다섯 달전에 두 분을
만나서 로마를 잊지못하게 되었네요
아직 유럽앓이 중이네요
남부 절경에서 마지막 보았던 소렌토와 포지타노
그리고 마지막
와인한잔......
남자인 저도 눈물이 날뻔했다는거...
그리고 그때사온 레몬술병이 너무 괜찮아서 아직도
버리지못하고있어요
그리고 라니아 가이드님 잘지내시죠?ㅎㅎㅎㅎ어제 카톡했지만
이벤트하시는 이야기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지금 들으시는 분들 부럽다는 ...
물론 전 지금도 돈이아깝지 않았답니다!!!!!!
누구보다 활기찬 목소리로 그림을
잘 모르는 저도 가이드님의 그림에 대한 사랑의 눈빛을 보니 같이 빠져서..
저 요즘 그래서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읽고있딥니다
어떤
일이던간에 계기가 그리고 그 시작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도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신다고 카톡일일히 봐주시구 넘 감사드려요
참
!!!
한국오시면 꼭 연락주시고요
맛있는 식사한끼 대접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염총각 사장님
!!!우노트래블 가이드님들 진짜 잘뽑으신거 같아요
저 솔직히 유* 자** 나라에서 시내투어들었는데 (일정이 안되서ㅜㅜ)
격이 다른
투어였습니다
두분다 열정넘치시고 감동을 전달하는데 탁월하셨어요
특히 바티칸시국에서 설명하시던 가이드님
스스로가 얼마나
몰입하셨는지 눈물글썽이던게 아직까지 잊지못합니다
지금처럼 이 마음 유지하시고 운영하신다면 그 어떤 회사보다도
최고의 회사가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