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피곤함을 느낄 시점에 만난 피렌체 로마 투어 박경훈 가이드님과의 조금은 어색하게 시작된 투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안에서의 진솔한 얘기를 시작으로 이번 피렌체에서 로마 여행길의 여정을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꿔준 가이드님의 역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풀어나가며 이해하기 쉽고 막힘없는 설명에 아씨시 부터 치비타 바뇨레죠 까지의 장장 14시간 가량 피곤한줄 모르고 즐건 하루에 여행을 보내게 해주신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그리고 일하는 시간 만큼은 여행객보다 본인이 더 즐거워 이 일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 진정으로 느껴 지더군요, 피곤 할법도 한데 끝까지 안전한 운전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있을 여행객 들에게도 더욱 즐건여행의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번 이탈리아 여행길목에서 가이드님과의 만남이 저에겐 큰 선물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보내주신 사진 소중히 잘 간직 하겠습니다~~~ 투어가 끝났음에도 마지막까지 개인적인 부탁을 성심껏 도와주신 박경훈 가이드님께 진심어린 감사에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