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걱정되었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코스도 너무 좋았고 날씨나 맛없다고 하셨던 점심 단체 식당도 모두 괜찮았습니다.
투어 중간중간 재밌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페리를 타면서 좋은 노래들을 들으며 풍경을 바라 봤던 것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진도 잘 찍어주셨고 긴 투어였지만 내내 유쾌하게 다녀 올 수 있었던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