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신혼 여행 다녀온지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문득 기억이 나서 후기를 적습니다.

아직도 배타고 포지타노 다녀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폼페이도 기억나구요.

'대표님'이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너무 재밋었습니다. 마치 '속사포 랩'과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투어였지요 ㅎㅎ

그리고 투어온 분들 한 명 한 명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던 기억도 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고 보니 감성 돋네요.

그리고 다음날에는 바티칸 투어 했는데요. '김지민' 가이드님의 열정이 기억납니다.

바티칸 너무 볼 것이 많아 가지고요!! 순식간에 휘리릭 지나 갔는데 중간 중간에 자신의 경험과 열정을 담은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바티칸에 한 점 밖에 없다는 반 고흐의 이야기도 생각나고요. 자신만의 그림을 찾아보는 일도 즐겁다고 꼭 찾아보라고 하신 말도 기억이 나네요. ㅎ

그리고 피에타 조각상도 기억이 납니다. 신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ㅎ

마지막으로 맛집 추천과 거기서 음식 주문까지 깔끔하게 도와주셔서 마음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좋은 추억과 즐거운 이야기 많이 담아 갑니다. ^^

앞으로도 즐거운 투어 계속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