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학년 셋과 함께 김지민 가이드님과 함께 바티칸 반일 투어 참여한 초등교사 여행객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대 만족이었는데요 사진도 친절히 찍어주시고 아이부터 어린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미술 작품을 보는 눈을 길러주셔서 좋았습니다. 우피치 미술관에 갔더니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연대를 맞추고 저에게 설명을 해 주는데 감동이었습니다. 투어 후 식당 및 젤라또 가게로 인해 아이들이 더 좋아했구요 피곤한데도 아이들이 김지민 가이드님이 야간 투어 하신다고 하니 따라나서더라구요. 소믈리에 하신 경력을 바탕삼아 좋은 와인 구매하도록 도와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데려가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