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유럽여행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가는 1인입니다. 폼페이에서도 소렌토에서도 그 지역이나 문화유적에 얽힌 세세한 이야기들을 (솔직히 버스에서 듣기만 해도 재밌을 만큼 이야기를 잘 해주셨습니다.) 들으며 여행하니 재미도 감동도 두 배네요! 산타루치아 항구에서랑 소렌토 해안에서 틀어주셨던 노래도 너무 좋아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