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끼아라가이드님과 투어를 했던 사람입니다!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비가와서 페리가 못떴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남부로 내려가는 버스안에서는 이탈리아 커피의 역사나 나폴리 도시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셨구요,
(말이 조금 빠르시지만 귀에 쏙쏙 박혀요)

남부로 내려갈수록 날씨가 개어 폼페이에선 무덥기까지 했으나 재치있는 가이드로 시간가는 지도 몰랐어요.

페리가 안떠서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포지타노 전망대에선 30명 정도의 인원을 한 명 한 명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아말피 코스트를 달리는 버스안에서는 알맞는 배경음악도 깔아주셨어요.

저는 그 버스 안에서 들었던 노래를 한국에서 다시 듣게되면, 오늘을 떠올리면서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 아쉬운 마음보다는 즐겁고 행복했던 것만 더 기억에 남네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