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윤유신가이드님을 테르미니역에서 만났어요~~
버스에 타면서부터 로마시내에서 남부갈때까지 쉴새없이 이탈리아 정보를 알려주셨던 가이드님
제가 쿨쿨 자는 그순간에도 가이드님의 설명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엄청 힘든 일정(?)이라 생각하면 갔는데요.
센스있게 그늘위주로 돌아다니며 설명해주셔서 전혀 힘들지 않았구요 ^^
하늘의 도움을 받아서 배도 탈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비도피해간다는 윤유신 가이드님의 ㅋㅋㅋ 말에 가이드님을 믿었지만..
마지막에 쏟아내린 소나기로 ^^ 여행객들 모두 ㅎㅎㅎㅎㅎㅎ
투어를 원래 싫어해서 잘 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안했으면 후회할뻔!!!!
다음에 이탈리아 방문하게되면 1박 2일 투어로 다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