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6월 24일 로마차타고투어와 30일 바티칸반일투어를 함께한 30대 부부입니다.
23일 로마에 도착하여, 24일 첫 투어를 김소은가이드님과 함께하여 로마에 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30일 더운 날씨와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힘드셨을텐데도 웃으며 가이드해주신 덕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바티칸 투어 때는 가이드 본인이 가장 힘들텐데, 투어하시는 분들 다독이시며 진행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로 사진 보여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시각적인 효과가 대단했어요.
30일 당일 출국이라 바티칸투어를 끝까지 함께할 수는 없었으나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두번째, 25일 남부투어 해주신 마테오 가이드님
남부투어 참가자 모두 열심으로 사진찍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원래 파리에서 근무하신다 들었는데 이탈리아까지 :-)
추천해주신 Ciro and Sons식당에서도 티본스테이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로마로 돌아오는 길에 피곤하셨을텐데 직접 모든 분들께 질문도 따로 받으시고..
친절히 다 안내해주시는 거 보고 감동 받았어요.
차에 물건 내려두고 가지말라하셨는데... 결국 모자를 두고내렸네요 ㅠ_ㅠ
혹시 검정 밀짚모자 찾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26일 로마-피렌체투어 해주신.....초.....초.....ㅠ_ㅠ..기억이 안나네요
5명이서 함께 소박하게 한 투어라 좋았고 특히! 치비타 디 반뇨레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부부는 치비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피렌체 큐폴라도 좋았지만 치비타가 가장 좋았습니다.
5명이라 직접 운전하시면서 투어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기까지 ㅠㅠ 얼른 나으세요.
+피렌체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미켈란젤로 언덕에 데려가주셔서 감사했어요
세 분 다 열정과 열심으로 안내해주셔서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프랑스 파리를 가게된다면, 또 우노트래블에서 진행하려구요.
다시 한 번 세 분의 가이드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