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시고 해박하시고~ 이름처럼 빛나게 잘생기기까지~!
저는 가족과 와서 어린아이들과 함께였는데 첫째 9살 아이가 가이드님 옆만 졸졸졸 따라다니며 설명 듣더라고요. 폼페이 입장료가 무료인 날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가이드님이 잘 안내해 주셔서 매우 빠르게 폼페이를 훑어보고 하이라이트인 포지타노 바닷가에서 자유시간도 잘 즐기고 페리 타고 아말피에 대한 지식도 잘 들었어요. 마리오1기 아저씨에게서 사 주신 레몬슬러시도 맛났습니다~! 후기 잘 안 남기는데 가이드님이 성실하게 사람들을 대하시는 모습이나 자기 일에 열심이며 즐기는 듯한 모습에서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마 앞으로 더 멋지게 사실 듯합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