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에 피렌체를 출발해서 아씨씨와 치비타를 경유해서 오후 8시경에 로마에 도착하는 코스였습니다.
하루코스여서 힘들까 했지만 방문하는 모든 곳이 너무 아름답고 멋진데다가 5월의 상쾌한 날씨, 잘생긴 노랑머리 치초 가이드님의 설명 덕분에 산뜻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이다. 치비타의 경우는 페북에 올렸더니 이탈리아에 다녀온 외국인 친구들도 못가본 곳이라고 문의가 많아, 역시 한국 여행사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노 덕분에 여행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