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야경투어 당첨되어 다녀왔어요
테니가이드님 포함 총 8명이 함께 다녔는데
한명한명 계속 말걸어주고 미리미리가서 길 안내해주고
사진포인트나 숨겨진 이야기까지...
유익하고 재밌는 투어였어요
야경투어때 포인트에서 다음날 밝을때도 사진 찍었어요~
엄마가 콜로세움에서 유독 뜻깊어하셨는데 가이드님이 공감도 잘해줘서 저도 기분이 좋았네요
저희는 트레비분수 앞에서 헤어졌는데(다른분들은 테르미니에서)
가이드님이랑 엄마랑 포옹한번하고 가자고 하셔서 포옹하고 헤어졌는데
엄마도 하려고 하셨다는ㅎㅎ
5/24 남부 아말피투어했어요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무조건 인생샷이 되더라구요
하늘도 좋고 바다도 좋고 구름도 좋고 그냥 다 좋아어요
테르미니에서 루체가이드님 만나서 출발~
버스에서도 계속 설명해주고 음악하나 들어면서 잠시 쉬다가
포인트에서 설명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사람도 많았는데 통솔도 잘 하시더라구요
해변에서 먹은 레몬샤벳과 레몬맥주는 잊을수가 없어요
5/25바티칸 반일투어(오전) 했어요
사전예약이라 기다림 없이 거의 바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김소은가이드님 안내로 11명이 투어했어요
처음에 미술관부터 갔는데 사람이 적어 운이 좋다며 가이드님이 더 신나하셨다는ㅋㅋㅋ
또랑또랑하게 어찌나 열성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엄마랑 계속 감탄에 감탄을ㅎㅎ
바티칸투어는 역시나 힘들었다는...
반일이 적당한거 같아요(제기준)
시간 좀더 오버해서 끝났는데
배가 너무 고파 가이드님한테 추천받아 갔어요
메뉴판에 없는 메뉴도 알려주셨는데 대성공ㅎㅎ
3가지 투어했는데 다 추천이요!!
3분 가이드님도 다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