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신 가이드님과 함께한 로마에서 피렌체 투어 너무 좋았습니다.
(와인을 좋아하던 40대 부부 남편입니다)
치비타와 아씨시의 풍경은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아씨시에서 나누어 먹었던 오르비에또 클라시코 화이트 와인과 5.5일 마을 행사로 이산가족이 되었던 일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안내하시랴 운전하시랴..많이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유쾌하게 투어를 이끌어주신 윤유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피렌체에서의 마지막 선물(?)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날씨가 갑자기 좋아지면 '날씨의 요정'님이 오셨나보다 하고 몇번을 되뇌었더랬습니다.
우리 동행들도 남은 여행일정을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