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아침 떼르미니역에 모임장소가 있어
서둘러서 나가보니 모임장소에 한국분들이 몇분 계셔서 아 여기구나 하고 조금 기다리니 매우 이탈리아 스러운 남성분이 오셨는데 비로 루체가이드님 셨어요 ㅎㅎㅎ
예약 확인을 하고 번호를 알려주시고 다른분들이 다오실때까지 기다리고 버스르루타러 이동했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요 번호순서대로 버스를 타는데 타시는 분들이 전부 오른쪽에 타시길래 번호 순서대로 좌석에 앉는건가 했는데 갈때 풍경보기 좋은 장소더군요 역시 한국분들 전 따라서 오른쪽에 앉아서 가는동안 좋은 풍경을 많이 봤네요 ㅎㅎㅎ 그리고 루체가이드님이 아침일찍온 저희을 위해 불쌍한?휴대폰으로 노래를 들려주셔요 ㅎㅎㅎ 그리고 도착한 품페이 하필 토요일 그날이 연휴의 시작과 고속도로 중간의 시고로 의해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해서 스피드하데 품페이를 볼수밖에 없었네요 ㅠㅠ 하지만 핵심 포인트와 나 품페이 왔다를 님길수 닜는 사진 포인트에서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 주시고 배가고픈 타이밍에 식당을 깄어요
식전빵과 피자 스파게티 게다가 오징어튀김?까지
매뉴가 많아서 처음엔 스파게티를 너무 조금 줘서 실망했지만 배가 불러서 아 !역시 이유가 있었어를 외쳤어요 ㅋㅋㅋ
그리고 다시 버스로 이동해서 스쳐지나가는 나푤리 소렌토을 지나 포지타노로 향했어요
포지타노에선 버스를 갈아타고 이슬아슬하지만 안전한 곡예같은 운전기사님의 운전으로 안전하게 도착해서 가이드님의 사진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페리타기전 자유 시간을 기졌는데요
물놀이하기보단 돗자리를 가져가서 모래위에서 누워있었는데 정말 제일 기분이 좋았어요
열에 달궈진 모래가 마치 찜질방에 누운것처럼 잠이 솔솔 그리고 페리를 티러 가니 이번에도 일행분들이 2층 왼쪽으로 쭉 앉으샸지만 이번엔 그쪽에 앉지 못했는데요 역시 그쪽이 명당이더군요 ㅎㅎ
하지만 바다만 바라보고 가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루체가이드님은 앉지도 않으시고 뒤에서 서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지명의 유래와 그리고 말보단 순간순간 노래를 들려주시며 너무 좋았네요 신랑이랑 같이 깄는데 투어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젊고 센스가 있는 가이드님이라며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맛집과 앞으로 파리가는 사람들의 위한 맛집또한 알려주시고 오늘 그한곳을 다냐왔는데 정말 맛집 맞아요 현지사람들도 줄을 서서 먹었어요 ㅎ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노트래블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