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날 안정훈 팀장과 시내투어를 받고 야경 투어도 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야경투어 늦지 않으려고 밥먹자 마자 미리 모임장소에 8시20분에 도착하여
 
저 혼자 기다리는데 24분쯤 사장님이 오셨길래  저희 일행이 약간 늦을것 같으니 기다려 달라고
 
말을 하고 지하철 밖에 나가서보니  투어 오신분들이 모이는 장소를 몰라
 
 티켓구매소 앞에 사장님이 있다고 알려드리고
 
우리 일행을 기달려 3분늦게 33분에 도착하니 떠나고 없었습니다.
 
황당하였습니다.
 
분명히 낮에 안 팀장에게도 참여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야경투어전 모임장소에 맨 먼저 가서 직접 기다려 달라고 하였는데요
 
그냥 떠나버리다니, 그리고 전화 핸드폰, 사무실, 집, 안팀장 집, 핸드폰 아무도 되지 않더군요
 
이련경우가 있는지 너무 화가 났습니다.
 
민박집 주인에게 물었더니 이제 생긴지 얼마 않되는 여행사여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여행업을 어떻게 하실는지 의심스럽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