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아래 후기 분과 같은 날 여행 한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신혼부부 코스프레를 한 결혼 7년차 부부였습니다.
아래 후기분이 넘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여행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다른 분 말씀처럼 이주희 가이드님 정말 열정이 넘치셨어요~ 덕분에 우리민족만이 할수 있다는 아침 7시에서 저녁 9시까지의 14시간 당일 치기 남부투어가 하나도 지루 하지 않고 정말 순간 순간 좋은 기억이 남는 소중한 여행이였습니다.
가기전에 겨울 남부투어는 날씨가 다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고민했지만 잘 다녀온거 같아요.
끝까지 저희의 Ferry태워주시려고 포기하지 않으신 이주희 가이드님 덕분에 다른 여행사는 발을 돌렸지만 저희는 Ferry를 타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끽할수 있어요..
비롬 폼페이는 비가 와서 좀 아쉬웠지만, 아말피 해안도로와 Ferry타면서 아쉬움을 싹~ 날려버렸습니다.
(아..폼페이에서 장대비를 다 몸으로 맞으시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서 설명해주신 이주희 가이드님 열정에 반했습니다.)
남부투어 강추하구요~ 그 전날 야경투어도 좋았구요. (저희는 일찍 못가서 오른쪽 말고 왼쪽에 앉았지만 볼거 다 본듯한 기분이에요~~ 괜찮아요 여러분 늦지만 않으시면 될거 같아요~~)
우노트래블 가이드님들은 강단과 센스를 함께하신거 같아요~~~ (물론 미모도 함께!)
(글고 이주희 가이드님 GOD분들이 우노트래블 남부 투어 예약 하시길 소원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