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따사로운 12월 21일 이였습니다 ㅋ
바람이 너무 강해서 고생하신 같이 투어한 일행고ㅏ 가이드님 ㅋ
이주희 가이드님과 같은 팬덤을 가지고 있어서 ㅋㅋ 더 재밌었습니다 ~~
폼페이에서는 이곳저곳 재밌게 소개해 쥬셔서 시간가는쥴 몰랐구요~~ 점심도 저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는길에 BGM 깔아주시니 남부의 아름다운 절경이 더욱 생각나고 찍었던 동영상 틀면 아직도 제가 그 곳에 있는거 같아 너무너무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다른투어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설명도 재미있게 붙여주셔서 투어 다녀 온 후에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우노하길 참 잘했네요
그날도 페리는 뜨지만 바람때문에 취소하고 소렌토로 내려갔는데 생각보다 싸게 기념품 챙기고 좋은 야경까지 덤으로 ㅠㅠ 다른곳은 포지타노 가서 모래바람을 맞았다며 힘들어하더라규요 ㅠㅠ 가이드님의 탁월한 결정으로 ㅋ 좋은 여행 하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추천해도 더할나위 없는 투어였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로마에 다시 온다면 우노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