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고대로마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젊은 청춘 ! 유쾌한 전기덕 가이드와 함께 했지요,
로마사 전반에 걸친 지식에 기반한
사전 브리핑이 전달력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몰타기사단 정문의 열쇠구멍으로
몰타 기사국,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작지만 가장 강한 나라' 바티칸
세 나라를 관통했습니다.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녹음 짙은 몰타 기사국의 정원이 로마의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렸습니다.
오렌지 정원에서 내려다본 로마도 아주 좋았습니다.
전기덕 가이드님이 추천했던
나보나 광장 주변의 한 식당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로마를 떠나기 직전 만찬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길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소꼬리 찜에 곁들인 레드와인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대성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