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먼저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ㅜㅜ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언니와 함께한 여행은 기억이 생생하답니다.
그때 여자들만 잔뜩 있었던 투어였지요.
만났던 투어 가족들과 마음이 잘 맞아서 밥도 같이먹고 함께 보냈던 소소한 시간들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판테온 앞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오후투어가 시작될땐 뛰어서 모임징소까지 갔던 기억들 까지
생각해보면 그 날은 한명의 가이드로 투어를 한다기 보다도
함께 여행하는 여행자로 모두와 함께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저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겨져 있네요.
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휴가가 짧아 여행 기간이 짧으셨는데
다음번엔 좀 더 기이이일게 그리고 그때도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정이라는 과찬에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보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