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사람이 붐비기 전 소소하게 진행되었던 바티칸 투어.. 기억이 나네요.
가족분들이 다 가톨릭신자 분들이라서 사실 걱정도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투어 잘 받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부족한것이 너무 많고 항상 부끄러운 제 투어를 열심히 들어주시고
그와중에 많은것들을 느끼고 담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황송한 칭찬을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가족분들의 소중한 여행의 기억 속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
그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더더욱 영광입니다.
다음에 뵐 수 있는 날에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