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창근 가이드 입니다 !
그 날의 기억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ㅋㅋ아직도 등줄기에 식은 땀이...주르르
우리 기사아저씨의 돌발행동 덕분에(?) 페리 위에서 맥주도 한 잔하고^^
저는 그래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은선님의 격려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천사같은 은선님을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D
건강 잘 챙기시고 이탈리아 남부에서의 그 날처럼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