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니아 가이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
한국에 돌아온지도 일주일정도가 지났는데 아직도 마음은
그곳에 있네요.
처음으로 하게된 유럽여행에 모든일정의 마지막이었던 로마에서
바티칸투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박물관 투어를 좋아해서 정말 너무 기대했던 투어였는데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최고~!
라니아 가이드님의 재치있는 입담에 빵빵 터지고 싶었...으나 분위기가 좀 엄숙해서 ㅋㅋㅋㅋ...
미켈란젤로가
되었다가 율리우스 교황님이 되었다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ㅋㅋㅋ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저는 넋을 잃고 침을 흘릴뻔
했답니다..
추운날씨에도 정말 성심성의껏 투어를 인솔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다른 여행사를 통해 가게된 바티칸
투어라, 다음날은 혼자 시내투어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날 바티칸 투어를 받고 바로 시내투어를 예약했다는..
시내투어도 정말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다 설명해주시는 라니아 가이드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또 감동~
정말
다시 로마에 가게된다면 또 투어를 받고 싶어요.
저의 긴여행의 마지막을 예쁘게 만들어주신 라니아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아는사람이 여행간다고하면 꼭 추천해 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3년 맞이하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