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은성가이드 입니다.
사진을 보니 바로 떠오르는 정겨운 우리 언니들~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는 정성이라니 정말 감동이에요.
네분 친구사이가 너무 다정해 보이셔서 엄청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아침 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하루종일 저랑 돌아다니셔서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웃으시면서 즐거워 해주시고 행복해 해주셔서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저도 행복 에너지 빵빵 쏟아냈습니다.
스산한 로마 밤거리를 함께 걸어가면서 나누었던 대화는 저도 잊지못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기대하며 로마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