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남부투어를 다녀온 4인가족입니다.
집사람과 함께 아이들 둘(중1, 초1)을 대리고 시작한 2주간의 유럽배낭여행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남부투어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 후 지금 사무실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아직도 아말피해안에서 페리를 타고 육지를 바라보던 광경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들려주신 그 음악들도....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한국 귀국후 집사람과 약속하였습니다. 또 가기로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찍어주신 사진 이메일(chojh29@gmail.com)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상착의 : 국방무니의 모자를 쓴 면도를 안한 지저분한 아빠, 썬글라스낀 아줌마, 못생긴 여자아이, 말 죽으라고 안듣게 생긴 남자아이)